줄서서 먹는다는 그곳입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함 가봤습니다. 출장온김에 혼자 다녀갔습니다. 11시반에 왔는데 1자리 남아서 겨우 앉아서 주문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이렇게 갓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워낙 시골이라. 아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메뉴판 & 음식 가격은 보통이었구요 반차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국밥도 맛있어서 한그릇 다 비우고나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양념통이 전용 수저가 없다는점 ! 개인수저로 누군가 먹었을거 같은 이기분은 뭘까요 ㅋ 여튼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어르신들 낮부터 약주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시골의 정감이 간다고 해야 하나 ??! 내부는 그다지 넓진 않았습니다. 줄이 생길만도 하네요.. 나올때는 줄이좀 있었습니다. 아무튼 맛은 보장되니 꼭 한번 와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