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대하축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9월25일입니다! 살짝 더운 날씨네요 .. 오자마자 감탄한건 다름아닌 완벽한 하늘과 바다였습니다.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 무창포 해수욕장 물도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오자마자 튀김집이 있길래, 바로 맥주한잔 때렸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새끼게 튀김이 제일 맛있었고, 새우는 좀 오래됐는지, 탱글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야외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길거리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달고나 할머니도 계심 !! 그리고 무슨 자전거타는 트레인도 있더라구요... 느리게 갑니다~~ 싱싱한 횟감 마지막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횟감입니다. 이날 흰다리새우 씨알이 아주 좋았습니다. 거의 손바닥만하던데, 강추 드립니다. 올해 꽃게도 작년대비 2배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