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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친구가 끊어줫는데, 30평대였습니다. 겨울이 시즌이라 비쌌습니다. 15만원인가 줬던거 같습니다. (회사통해서 잡았습니다. )
민들레동이 당첨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전망만 좋았구요, 화장실 및 기타 부대시설이 너무 오래돼서 놀랐습니다.
돈벌어서 다 어따쓰는지...중대장은 매우 실망하였다.
티비도 매우 작네요... 방크기에 비해서. 특히 화장실은... 세면대 물이 줄줄 샙니다 ㅡ,ㅡ
체크인 로비입니다. 샹들리에 어마무시하네요.
여기만 좋아 보임
...
전망입니다.
놀거리
눈썰매장/곤도라/스키/사우나
개인적으로 스키타러 간건 아니기 때문에, 눈썰매만 실컷 타고 왔네요~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기다리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단. 정상까지 올라가는 곤도라는 비추입니다. 줄도 너무 길고, 내려올때도 기다리셔야 됩니다. 사람들이 그것만 구경하는것 같습니다. 못가서 아쉽지만서도..
주변 먹거리
더덕 삼겹살 구이집... 이런집 주변에 널렸습니다. 맛은.. 그저그런?
어죽사진은 무주어죽이란 유명한 곳입니다. 여긴 추천드립니다. 땡칠이도 반겨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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